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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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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18회 작성일 20-05-11 09:27본문
박선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앙회장 당선
‘제21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앙회장에 박선자 부회장이 당선돼 앞으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임원선출 총회에서 선거인 129명 중 72(55.81%)명의 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박선자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53년의 긴 역사 속에 최초로 당사자 부모가 중앙회장에 당선됨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2년이라는 긴 공백을 채우고 회원 간의 갈등을 봉합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설립목적에 따라 중앙회장으로서 당사자를 최우선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발달장애인도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당한 권리와 의사결정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회원들과 하나 되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제21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앙회장에 박선자 부회장이 당선돼 앞으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임원선출 총회에서 선거인 129명 중 72(55.81%)명의 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박선자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53년의 긴 역사 속에 최초로 당사자 부모가 중앙회장에 당선됨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2년이라는 긴 공백을 채우고 회원 간의 갈등을 봉합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설립목적에 따라 중앙회장으로서 당사자를 최우선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발달장애인도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당한 권리와 의사결정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회원들과 하나 되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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