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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감 커지는 언택트 시대의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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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28회 작성일 20-08-04 10:11본문
“소외감 커지는 언택트 시대의 장애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이 “소외감 커지는 언택트 시대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언택트 시대 속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과 대안 등에 대한 내용의 장애인정책리포트(제397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비대면 수요가 커짐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능과 역동성을 촉진·확산하기 위한 정책의 한 갈래로 디지털 뉴딜을 강조했다.
그러나 비대면·디지털화가 촉진되고 있는 시대, 장애인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이다. 장애인 편의기준 없는 무인매장, 접근 가능한 콘텐츠가 부족한 온라인교육, 접근이 어려운 웹사이트 등으로 장애인은 또 다시 소외되는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정책리포트에는 ▲언택트 문화의 습격 ▲장애인의 언택트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 ▲접근성 보장에서 지능정보사회로 먼저 진입한 해외 사례
▲장애인 소외되지 않는 언택트 시대를 위한 노력에 대한 주제로 구성하여 언택트 시대를 이해하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볼 수 있다.
장애인 정책리포트는 장애인의 불편함을 당사자의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구성으로 1999년 3월 29일 창간했으며, 매월 1회 이슈를 반영해 발간된다.
리포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의 발간자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정기구독은 한국장총 전화(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이 “소외감 커지는 언택트 시대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언택트 시대 속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과 대안 등에 대한 내용의 장애인정책리포트(제397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비대면 수요가 커짐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능과 역동성을 촉진·확산하기 위한 정책의 한 갈래로 디지털 뉴딜을 강조했다.
그러나 비대면·디지털화가 촉진되고 있는 시대, 장애인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이다. 장애인 편의기준 없는 무인매장, 접근 가능한 콘텐츠가 부족한 온라인교육, 접근이 어려운 웹사이트 등으로 장애인은 또 다시 소외되는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정책리포트에는 ▲언택트 문화의 습격 ▲장애인의 언택트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 ▲접근성 보장에서 지능정보사회로 먼저 진입한 해외 사례
▲장애인 소외되지 않는 언택트 시대를 위한 노력에 대한 주제로 구성하여 언택트 시대를 이해하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볼 수 있다.
장애인 정책리포트는 장애인의 불편함을 당사자의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구성으로 1999년 3월 29일 창간했으며, 매월 1회 이슈를 반영해 발간된다.
리포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의 발간자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정기구독은 한국장총 전화(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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