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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서관, 16일까지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참여 출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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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23-06-08 14:56본문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이 오는 16일까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모집한다.
점자라벨도서란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일반도서 본문을 점자로 투명 비닐 스티커에 찍어서 해당 페이지에 붙인 책을 칭한다.
시각장애인은 점자라벨도서로 점자를 읽고,
비장애인은 문자를 읽으며 독서 활동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부모가 점자라벨도서를 가지고 비장애인 자녀에게 본인의 음성으로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다.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것으로
참여 희망 출판사의 아동용 그림책 40종을 선정해 1종당 점자라벨도서 400책,
총 1만 6000책을 제작해 전국 맹학교 등 공공도서관 400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출판사는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ld.go.kr)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0여개 출판사는
점자라벨도서 제작을 위한 전문 교육과 1종당 400책의 점자라벨도서 제작비용을 지원받아 점자가 부착된 그림동화책을 발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점자라벨도서는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점자 문해력 향상에 활용될 예정으로
많은 출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모집한다.
점자라벨도서란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일반도서 본문을 점자로 투명 비닐 스티커에 찍어서 해당 페이지에 붙인 책을 칭한다.
시각장애인은 점자라벨도서로 점자를 읽고,
비장애인은 문자를 읽으며 독서 활동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부모가 점자라벨도서를 가지고 비장애인 자녀에게 본인의 음성으로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다.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것으로
참여 희망 출판사의 아동용 그림책 40종을 선정해 1종당 점자라벨도서 400책,
총 1만 6000책을 제작해 전국 맹학교 등 공공도서관 400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출판사는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ld.go.kr)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0여개 출판사는
점자라벨도서 제작을 위한 전문 교육과 1종당 400책의 점자라벨도서 제작비용을 지원받아 점자가 부착된 그림동화책을 발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점자라벨도서는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점자 문해력 향상에 활용될 예정으로
많은 출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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