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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관점에서 되돌아 본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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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57회 작성일 21-08-09 09:52본문
픽토그램 쇼 등을 통한 재미와 경기의 감동 느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8-09 09:39:31
숱한 논쟁과 위기, 그리고 불안정 속에서 도쿄 올림픽이 일정 중단이나 재연기 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저도 경기를 열심히 TV로 지켜봤습니다. 특히 미국 NBC 방송의 영향으로 야간 경기 편성이 많아서 퇴근하고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어 시차가 없으니(일본과 대한민국은 시차가 없습니다.) ‘올림픽 올빼미족’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독특한 올림픽이었습니다.
개막식은 재미없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유일하게 픽토그램을 주제로 한 공연은 재미있었습니다.
픽토그램이 1964년 하계 올림픽(이 대회가 첫 번째 도쿄 올림픽입니다)에서 시작된 것을 기념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회 주요 종목의 픽토그램을 몸으로 연기한 연기자들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가끔의 실수도 일종의 ‘몸 개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것은 발달장애인에게 직관적으로 경기의 주요 동작 등을 설명하려는 픽토그램이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몇몇 종목의 경기를 보니 실제로 그렇게 동작하면서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림만 보고도 ‘아, 이 종목!’을 외칠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서 앞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쉬운 설명을 위해 그림 기호, 즉 픽토그램을 더 대중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에서 인상 깊었던 것을 좀 보겠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저 선수 독특하네! 이렇게 탁구를 할 줄이야!”라고 평가했던 선수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결과적으로 “저, 잘 있어요. 지금도 경기 나서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던진 선수가 있었습니다. 폴란드 탁구선수이자 지체장애인인 나탈리아 파르티카 선수 말입니다.
2008년 화제의 선수로 소개되었던 것이 어제 같았는데, 지금도 올림픽에 출전하여 실력발휘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에게 이렇게 다시 안부를 전한 것은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한국 선수단과 경기에 나선 일로 다시 한국인들에게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으로 안부를 전한 셈입니다.
물론 8강전까지 나갈 수 있는 실력이면 장애를 떠나서 대단한 실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소식을 몰랐던 그사이 올림픽, 즉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하였다는 소식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물론 메달은 거두지 못했지만, 그 이후 벌어진 패럴림픽에서 계속 금메달을 거둬 이어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솔직히 품어봅니다.
장애와 상관없이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발달장애인 선수도 올림픽에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이는 날도 왔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발달장애인이 일반적인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지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경기규칙까지 다 알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이 출전한 모든 경기를 보려고 애쓴 종목은 야구였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언급해서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열성적인 야구 애호가이기 때문에 야구 경기에서의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다 알다시피 메달 그런 것 없었습니다. 한심한 경기력을 선보인 탓에 가장 마지막으로 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즉, 4위였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노메달’ 신세로 야구 경기가 마무리된 결정적 원인은 김경문 감독의 작전 운영이 지나치게 ‘꼰대’ 같이 운영했다는 점이 제일 기분 나빴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꼰대질’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에서 ‘꼰대’ 운영을 하는 야구 경기가 기분 나쁘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두 번 밖에 나오지 않은 최주환 선수를 왜 이리 기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적어도 대타 수준으로는 쓸 수 있었던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이런 것처럼 한심한 조직 운영이 결국 전략적 실패로 이어지고,
결국 진정한 실패로 마무리되는 비극을 보면서 장애인 정책 운용도 한심한 전략으로 나왔다가 진정한 실패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듭니다.
최근 탈시설 논란도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이 반세기 정도의 긴 호흡을 통해 자연히 해체되는 전략을 원했는데,
특정 장애계 집단의 강경한 태도 때문에 그 절반 수준인 20년 후 탈시설 완료라고 하니 뒷감당이 전혀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집단은 10년 내 폐지라는 거의 급진적 수준의 결론을 요구해서 대중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구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일종의 투쟁을 위한 투쟁을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합하자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 생각을 말하면, 결론은 ‘반대’입니다.
먼저 패럴림픽은 청각장애와 발달장애 유형은 참가하지 않는 대회라는 점에서 데플림픽이나 스페셜올림픽까지 통합하라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정 안에 마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장애 여부를 떠나 진행되는 종목에 따라 경기장 관리나 운영까지 일일이 하기 어려운 점에서 운영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선수촌 같은 시설도 더 많이 지어야 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적잖이 있습니다. 자칫 통합 운영을 이유로 일정이 더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선수들의 장애 수용 인식에 대한 태도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 정신에도 맞지 않으니 자칫 장애인 선수 비하 발언 등이 더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 시상 제도인 황연대 성취상처럼 패럴림픽에만 있는 고유한 제도까지 통합 운영으로 하려면 어려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인권을 따지면 통합 운영이 바람직하겠지만, 그러한 것을 덮을 현실적인 과제 때문에
현재의 통합 방식인 ‘올림픽 종료 이후 거의 곧바로 그 지역에서 패럴림픽 개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조직위원회와 마스코트 등도 통합 운영 및 발표되는 일종의 부분적인 통합 운영 방식이 바람직한 운영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폐막식 마지막 이야기로 “아직 안 끝났어요! 패럴림픽도 있습니다. 이게 끝나야 진짜 끝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패럴림픽 예고 영상은 인상 깊었습니다.
이것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고를 공식 올림픽 폐막식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점도 많이 발전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KBS 중계진들은 ‘비장애인 올림픽이 끝났습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한 일도 많았고 기뻤던 일도 많았던 그런 도쿄 올림픽은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약속된 순서인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 갈 것을 약속하고 다시 흩어졌습니다.
이어질 패럴림픽 소식도 궁금해지고, 다음 올림픽을 향한 3년간의 긴 여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코로나19 창궐의 기세가 만약 2024년 전에 꺾이게 되면 아마 전 세계는 2024년 올림픽을 더 성대하게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여건이 되면 2024년 올림픽을 보러 간다는 이유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러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파리로 올림픽 구경을 하러 떠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4년 올림픽 관전 평가는 파리에서 쓰거나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은 꼭 와야 합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8-09 09:39:31
숱한 논쟁과 위기, 그리고 불안정 속에서 도쿄 올림픽이 일정 중단이나 재연기 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저도 경기를 열심히 TV로 지켜봤습니다. 특히 미국 NBC 방송의 영향으로 야간 경기 편성이 많아서 퇴근하고 올림픽 경기를 지켜보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어 시차가 없으니(일본과 대한민국은 시차가 없습니다.) ‘올림픽 올빼미족’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독특한 올림픽이었습니다.
개막식은 재미없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유일하게 픽토그램을 주제로 한 공연은 재미있었습니다.
픽토그램이 1964년 하계 올림픽(이 대회가 첫 번째 도쿄 올림픽입니다)에서 시작된 것을 기념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회 주요 종목의 픽토그램을 몸으로 연기한 연기자들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가끔의 실수도 일종의 ‘몸 개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것은 발달장애인에게 직관적으로 경기의 주요 동작 등을 설명하려는 픽토그램이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몇몇 종목의 경기를 보니 실제로 그렇게 동작하면서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림만 보고도 ‘아, 이 종목!’을 외칠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서 앞으로 발달장애인에게 쉬운 설명을 위해 그림 기호, 즉 픽토그램을 더 대중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에서 인상 깊었던 것을 좀 보겠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저 선수 독특하네! 이렇게 탁구를 할 줄이야!”라고 평가했던 선수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결과적으로 “저, 잘 있어요. 지금도 경기 나서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던진 선수가 있었습니다. 폴란드 탁구선수이자 지체장애인인 나탈리아 파르티카 선수 말입니다.
2008년 화제의 선수로 소개되었던 것이 어제 같았는데, 지금도 올림픽에 출전하여 실력발휘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에게 이렇게 다시 안부를 전한 것은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한국 선수단과 경기에 나선 일로 다시 한국인들에게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으로 안부를 전한 셈입니다.
물론 8강전까지 나갈 수 있는 실력이면 장애를 떠나서 대단한 실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소식을 몰랐던 그사이 올림픽, 즉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하였다는 소식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물론 메달은 거두지 못했지만, 그 이후 벌어진 패럴림픽에서 계속 금메달을 거둬 이어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솔직히 품어봅니다.
장애와 상관없이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발달장애인 선수도 올림픽에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이는 날도 왔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발달장애인이 일반적인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지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경기규칙까지 다 알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이 출전한 모든 경기를 보려고 애쓴 종목은 야구였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언급해서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열성적인 야구 애호가이기 때문에 야구 경기에서의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다 알다시피 메달 그런 것 없었습니다. 한심한 경기력을 선보인 탓에 가장 마지막으로 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즉, 4위였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노메달’ 신세로 야구 경기가 마무리된 결정적 원인은 김경문 감독의 작전 운영이 지나치게 ‘꼰대’ 같이 운영했다는 점이 제일 기분 나빴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꼰대질’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에서 ‘꼰대’ 운영을 하는 야구 경기가 기분 나쁘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두 번 밖에 나오지 않은 최주환 선수를 왜 이리 기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적어도 대타 수준으로는 쓸 수 있었던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이런 것처럼 한심한 조직 운영이 결국 전략적 실패로 이어지고,
결국 진정한 실패로 마무리되는 비극을 보면서 장애인 정책 운용도 한심한 전략으로 나왔다가 진정한 실패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듭니다.
최근 탈시설 논란도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이 반세기 정도의 긴 호흡을 통해 자연히 해체되는 전략을 원했는데,
특정 장애계 집단의 강경한 태도 때문에 그 절반 수준인 20년 후 탈시설 완료라고 하니 뒷감당이 전혀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집단은 10년 내 폐지라는 거의 급진적 수준의 결론을 요구해서 대중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구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일종의 투쟁을 위한 투쟁을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합하자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 생각을 말하면, 결론은 ‘반대’입니다.
먼저 패럴림픽은 청각장애와 발달장애 유형은 참가하지 않는 대회라는 점에서 데플림픽이나 스페셜올림픽까지 통합하라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정 안에 마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장애 여부를 떠나 진행되는 종목에 따라 경기장 관리나 운영까지 일일이 하기 어려운 점에서 운영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선수촌 같은 시설도 더 많이 지어야 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적잖이 있습니다. 자칫 통합 운영을 이유로 일정이 더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선수들의 장애 수용 인식에 대한 태도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 정신에도 맞지 않으니 자칫 장애인 선수 비하 발언 등이 더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 시상 제도인 황연대 성취상처럼 패럴림픽에만 있는 고유한 제도까지 통합 운영으로 하려면 어려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인권을 따지면 통합 운영이 바람직하겠지만, 그러한 것을 덮을 현실적인 과제 때문에
현재의 통합 방식인 ‘올림픽 종료 이후 거의 곧바로 그 지역에서 패럴림픽 개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조직위원회와 마스코트 등도 통합 운영 및 발표되는 일종의 부분적인 통합 운영 방식이 바람직한 운영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폐막식 마지막 이야기로 “아직 안 끝났어요! 패럴림픽도 있습니다. 이게 끝나야 진짜 끝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패럴림픽 예고 영상은 인상 깊었습니다.
이것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고를 공식 올림픽 폐막식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점도 많이 발전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KBS 중계진들은 ‘비장애인 올림픽이 끝났습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한 일도 많았고 기뻤던 일도 많았던 그런 도쿄 올림픽은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약속된 순서인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 갈 것을 약속하고 다시 흩어졌습니다.
이어질 패럴림픽 소식도 궁금해지고, 다음 올림픽을 향한 3년간의 긴 여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코로나19 창궐의 기세가 만약 2024년 전에 꺾이게 되면 아마 전 세계는 2024년 올림픽을 더 성대하게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여건이 되면 2024년 올림픽을 보러 간다는 이유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러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파리로 올림픽 구경을 하러 떠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4년 올림픽 관전 평가는 파리에서 쓰거나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은 꼭 와야 합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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